HL 디앤아이한라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일원에 짓는 ‘월명공원 한라비발디 온더파크’ 견본주택을 이번 주 흥덕구에 개관한다고 2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에 76㎡(전용면적 기준)A타입 250세대, 76㎡ B타입 54세대, 84㎡ A타입 476세대, 84㎡ B타입 77세대, 122㎡ A타입 2세대, 122㎡ B타입 3세대, 134㎡ A타입 3세대, 134㎡ B타입 9세대 등 총 874세대 규모다.
단지 맞은편 청주일반산업단지가 있어 직주근접 아파트로 손색이 없고, 단지 앞 봉명로를 이용하면 청주역, 청주IC, 서청주IC, 청주공항, 터미널 등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인근에 현대백화점, 롯데아울렛 등 상업시설과 예술의 전당, 종합운동장 등 문화시설 등이 있어 이용하기가 쉽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월명공원도 인접해 있다.
단지 맞은편 청주일반산업단지에는 SK하이닉스, LG화학 등에서 근무하는 3만여 명의 근로자가 있다.
월명공원 한라비발디 온더파크는 전 세대를 청주지역에서 선호도가 높은 76~84㎡(전용면적 기준) 위주 중소형으로 구성했다. 아파트 실내 대부분은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4-Bay(방3-거실1) 판상형으로 설계했다. 단지도 채광에 유리한 남동향 위주로 배치했다.
실내 곳곳에 현관수납장과 펜트리 등도 있다.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멀티체육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주차공간도 세대당 약 1.5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