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4회는 전국 기준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종전 최고 기록인 9.1%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앞서 지난 17일 5.1%로 출발한 ‘킹더랜드’는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순항 중이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이 호텔리어의 꿈인 VVIP 라운지인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이날 방송에선 천사랑을 향한 구원의 직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쏟아지는 빗줄기 아래 같은 장소에서 같은 감정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