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 측이 열애설에 대해 입을 닫았다.
소속사 피네이션 측 관계자는 2일 일간스포츠에 “화사 열애설 관련, 아티스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30일 한 매체는 화사가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사와 열애 중인 A씨는 1983년생으로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업가다.
지난 2014년 마마무 멤버로서 가요계예 데뷔한 화사는 최근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새 출발을 알렸다.
화사는 ‘멍청이’, ‘마리아’ 등 히트곡들을 연이어 탄생시키면서 솔로로서 입지를 다졌다. 현재 화사는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