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화보에서 프로미스나인은 비주얼이 돋보이는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서머퀸’ 면모를 뽐내고 있다. 여기에 발랄함은 물론 사랑스러운 미소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한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음악을 향한 프로미스나인의 열정과 성숙해진 내면을 엿볼 수 있었다. 송하영은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하고 싶다. 젊을 때 할 수 있는 것들을 후회 없이 해보고 싶다. 그래서 좀 더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5일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언록 마이 월드’(Unlock My World)도 언급했다. 수록곡 ‘위시리스트’(Wishlist) 작사, 작곡에 참여한 박지원은 “가사를 쓸 때 스스로 더 생각하고 돌아봤다. 그 과정에서 나라는 사람에 대해 더 알게 됐고, 자존감을 세워주는 존재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