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이 조직위원인 배우 조성하와 예지원의 사회 속에 막을 내린다.
오는 9일 진행되는 폐막식은 조용익, 정지영 조직위원장의 폐막선언, 폐막작 및 시미즈 타카시 감독과 호시 토모코 배우의 무대인사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조성하, 예지원이 마무리멘트로 내년을 기약하고, 폐막작을 상영한다. 8일부터 이틀간은 수상작 상영과 ‘깜짝상영’ 등을 갖는다.
제27회 ‘BIFAN’은 지난달 29일 화려한 게스트로 수놓은 레드카펫과 개막식, 개막작 ‘보 이즈 어프레이드’ 상영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9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상영작은 부천시청(잔디광장, 어울마당, 판타스틱큐브), 한국만화박물관, CGV소풍, 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와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에서 만날 수 있다. XR 전시 ‘비욘드 리얼리티’는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