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지난 8일 33만 443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08만 4879명이다.
‘엘리멘탈’은 개봉 2주차에 들어선 주말부터 일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개봉 예정작을 제외한 기개봉작들 중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이번 주말 박스오피스 성적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같은 흥행 신드롬이 이어지는 데에는 ‘엘리멘탈’ 속에 담겨 있는 특별한 감성과 전 세대를 아우르는 메시지가 크게 작용했다. 부모와 자식을 향한 뜨거운 사랑, 정반대인 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아름다운 감정 등 관객들의 마음을 동하게 만든 요소들이 세대를 넘어선 공감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엘리멘탈’ 연출을 맡은 피터 손 감독은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관객들이 ‘엘리멘탈’을 통해 감정이 어디에서 오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감정의 시작점에 대한 이해는 우리를 연결시키게 만들어 서로의 감정에 공감을 일으킨다”고 전했다.
2위는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 차지했다. 오는 12일 개봉을 앞두고 유료 시사회를 진행해 8만 2517명의 관객을 모았다. ‘범죄도시3’는 이날 7만1555명을 동원해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047만 509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