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은 다음 달 5일부터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아이엠 쇼케이스 투어 인 서울 [오버드라이브]’(.M SHOWCASE TOUR IN SEOUL [OVERDRIVE])를 개최한다.
솔로 미니앨범 ‘오버드라이브’를 발매한 아이엠은 팬들과 교감 장치를 음악 방송 대신 라이브 무대로 택했다.
이번 쇼케이스 투어는 포스터 공개만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아이엠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투어 포스터는 하얀색 배경에 뒤돌아보는 아이엠의 강렬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솔로 첫 투어에서 과연 어떠한 색감으로 덧칠해질지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투어는 지난해 11월 소니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아이엠이 진행하는 첫 번째 공연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모은다. 이번 공연에서 아이엠은 최근 발매한 ‘오버드라이브’의 모든 트랙을 포함해 기존 솔로 곡들을 총망라한 라이브 무대를 만든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아이엠만의 음악 세계가 오롯이 펼쳐질 전망이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예매처 및 소니뮤직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