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난 11일 강동경찰서와 함께 '사랑의 생명나눔 온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과 여개명 서울강동경찰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농협 및 강동경찰서 직원 40여 명이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헌혈했다.
여개명 서울강동경찰서장은 헌혈 캠페인을 마친 뒤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 "헌혈 문화 확산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와 아름다운 동행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