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온앤오프 MK가 발목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온앤오프 공식 팬카페를 통해 “MK가 연습 중 발목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MK는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지만 무리한 동작은 피하는 것이 좋다는 소견을 받아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날 개최되는 RBW 첫 패밀리 콘서트 ‘알비더블유 2023 썸머 페스티벌 오버 더 레인보우’(RBW 2023 SUMMER FESTIVAL Over the Rainbow)에 움직임을 최소화해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MK는 이날 개최되는 ‘알비더블유 2023 썸머 페스티벌 오버 더 레인보우’에 참여한다.
이하 WM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WM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온앤오프 멤버 MK군이 연습 중 발목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지만 무리한 동작은 피하는 것이 좋다는 소견을 받아 회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오늘 예정된 RBW 패밀리 콘서트에서는 MK군과 논의 후 움직임을 최소화하여 참여할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MK군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