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주말 극장가를 평정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주말이었던 지난 14일부터 3일 동안 전국 극장에서 120만 8841명의 관객을 불러들였다. 누적 관객 수 176만 8100명이다.
‘미션 임파서블7’은 개봉 이전부터 올해 외화 사전 예매량 1위를 경신해 올여름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한 바, 개봉 이후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한 번도 놓치지 않고 있어 놀랄 만한 흥행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2위는 지난달 개봉해 순항을 계속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이 차지했다. ‘엘리멘탈’은 같은 기간 61만 2501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 수 428만 4990명을 기록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