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그웨딩 인스타그램 캡처
모델 바바라 팔빈이 배우 딜런 스프라우스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17일(현지시간) 페이지 식스 등 외신은 바바라 팔빈과 딜런 스프라우스가 약혼 한 달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지난 주말 바바라 팔빈의 고향인 헝가리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바바라 팔빈과 딜런 스프라우스는 결혼식 도중 목격되기도 했다. 목격자에 의하면 바바라 팔빈은 수수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딜런 스프라우스는 심플한 검은색 턱시도를 입고 있었다.
결혼식에는 딜런 스프라우스의 쌍둥이 형제인 콜 스프라우스도 참석해 두 사람을 축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바라 팔빈과 딜러 스프라우스는 지난 2018년 6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지난달에는 바바라 팔빈이 약혼 사실을 밝혀 많은 화제를 모았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