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하하가 꽉 막힌 도로에서 다리를 동동 굴렀다.
하하는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폐업하는 문방구의 일일 영업사원이 돼 물건을 팔기 위해 나섰다.
하하와 유재석이 판매 장소로 선택한 곳은 서울 압구정. 이들은 꽉 막힌 도로에 다다랐다.
화장실 신호를 느낀 하하는 “큰일났다, 정말 나 살려 달라”고 애원하기도, 유재석에게 “왜 이 길로 들어 왔느냐”고 화를 내기도 하면서 고통의 시간을 견뎠다.
에어컨이 없는 옛날 차를 타고 있던 하하는 “이젠 덥지도 않다. 살짝 추울 시경이다. 시야가 흐려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