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그룹 호라이즌이 한국 활동읖 앞둔 소감을 밝혔다.
호라이즌의 첫 번째 정규 앨범 ‘프렌드-십’(Friend-SHIP) 발매 쇼케이스가 24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됐다.
호라이즌은 한·필 합작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Dream Maker)를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빈치, 킴, 카일러, 레이스터, 윈스턴, 제로미, 마커스 7인으로 구성됐다.
이날 빈치는 “실감이 안 난다. 한국에서 정식 데뷔하게 돼 기쁜 마음”이라며 “오늘부터 호라이즌으로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우리가 가진 무한대의 면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킴은 “한국 활동에 앞서 많은 것이 기대된다. 그중 다른 선배님들을 보는 게 기대된다. 많은 걸 배울 수 있을 거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렌드-십’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