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이 막강한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르세라핌이 다음 달 12~13일 양일간 개최하는 첫 단독 투어 2023 르세라핌 투어 ‘플레임 라이즈’(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플레임 라이즈’) 서울 공연 티켓이 지난 28일 팬클럽 선예매 오픈 8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르세라핌은 앞서 단독 팬미팅 티켓을 팬클럽 선예매 오픈 5분 만에 완판시킨 데 이어 또 하나의 초고속 매진 기록을 추가하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플레임 라이즈’는 르세라핌의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 르세라핌은 ‘퍼포먼스 최강자’의 명성에 걸맞은 강력한 무대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르세라핌은 서울 공연 이후 나고야, 도쿄, 오사카, 홍콩, 자카르타, 방콕 등 총 7개 도시에서 ‘플레임 라이즈’를 이어간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