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IS포토
배우 안보현이 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열애설을 인정했다.
안보현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3일 일간스포츠에 “안보현과 지수가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안보현과 지수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바쁜 일정에도 데이트를 하며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안보현은 1988년생, 지수는 1995년생으로 이들의 나이 차이는 7살이다.
안보현은 지난 2016년 영화 ‘히야’로 데뷔해 ‘군검사 도베르만’, ‘마이네임’ 등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서하 역을 맡으며 섬세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