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케플러가 팬들과 동화 같은 만남을 갖는다.
케플러는 3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0월 도쿄 첫 단독 팬미팅 ‘케플러 재팬 팬미팅 – 페어리 판타지아’ 개최 소식을 알렸다.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은 오는 10월 27일, 28일 양일간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열린다. 포스터 속 멤버들의 요정 비주얼이 한 편의 동화 같은 무드를 자아내는 가운데, 케플러가 들려줄 환상적인 공연에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지난 5월과 6월 데뷔 후 첫 일본 아레나 투어 ‘케플러 일본 콘서트 투어 2023 플라이 바이’로 총 5만 명의 관객을 운집하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증명한 케플러는 다채로운 토크와 퍼포먼스로 또 한 번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케플러의 도쿄 첫 단독 팬미팅 ‘케플러 재팬 팬미팅 – 페어리 판타지아’와 관련한 상세 사항은 추후 케플러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