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와 팬들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첫 주자로 그룹 오메가엑스가 발탁됐다.
다날엔터테인먼트가 8일 자체 개발한 AI 감정 매칭 이모티콘 제작 플랫폼 ‘스마일미’를 리뉴얼 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용자 환경·경험(UI·UX) 개선을 통해 소비자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마켓 기능을 추가해 스마일미에서 사용 경험이 실물 상품으로 전달되는 보상 시스템을 구축해 선보였다.
오프라인 프로모션으로 커피 프랜차이즈 달콤커피와 콜라보 한 ‘스타존’을 선보인다. 스마일미에서 제공하는 아티스트와 브랜드의 경험을 오프라인에서 즐기며, 지속적인 소통이 가능하다. 달콤커피 교대역점이 스타존 첫 설치 매장으로 선정돼 즐겁고 색다른 서비스를 구현한다.
‘스타존’에서 선보이는 첫 아티스트는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그룹 오메가엑스가 선정됐다. 오는 14일부터 ‘FOR X DREAM’을 주제로 문화 놀이터를 제공한다.
팬들을 위해 기존에 공개된 적 없는 미공개 사진 및 굿즈를 감상할 수 있으며, 오메가 엑스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리미티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오메가엑스 멤버들이 현장에 방문해 팬들과 만나 즉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8일에는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서 업데이트 서비스와 동시에 각종 오픈 이벤트가 시작된다. 스마일미가 선보이는 첫 프로모션으로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 ‘아립앤위립’의 소셜 브랜드 신이어마켙과 함께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사용자 전원에게 포인트가 증정되며, 스마일미 생일 축하 이벤트를 통해 케이크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서울 숲 벽화이벤트가 진행된다. 벽화를 보며 무료 커피를 제공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스마일미 앱 또는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날엔터테인먼트 임유엽 대표는 “다양한 리뉴얼 프로모션을 기획해 8일 첫날 부터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스마일미’라는 의미에 맞는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며 “브랜드와 아티스트, 그리고 팬들이 즐기는 온라인 놀이의 장으로 성장해 앱 사용자의 편의와 즐거움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