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나며, 체력도 급격히 떨어지는 살인적인 날씨다. 이럴 때 생각나는 게 바로 바다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수상 스포츠다. 그중에서도 서프보드를 타고 파도의 경사진 면을 오르내리는 ‘서핑’이 유독 그리워진다.
하지만 겉보기엔 쉬워 보여도 절대 만만하지 않은 게 바로 서핑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파도의 흐름에 맞춰 몸을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탄탄한 근력과 균형감각이 요구된다. 또 몸의 중심을 잘 잡을 수 있는 가벼운 피지컬과 고도의 집중력도 필요하다. 하지만 매일 고된 안무 연습으로 몸의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는 K팝 스타라면, 서핑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평소에도 뛰어난 신체 조건으로 팬들에게 인정을 받은 스타들이 있다. 몬스타엑스 기현은 청초한 외모와 달리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뉴진스 다니엘은 유연한 몸으로 예쁜 춤선을 선보이는 중이다. 샤이니의 민호 또한 철저한 자기관리로 매일 리즈라 불리는 피지컬을 유지하고 있다. 전소미는 인형같은 외모와 상반되는 탄탄한 슬렌더로서 많은 여성 팬들의 워너비로 언급되곤 한다.
이같이 서핑이 유행인 가운데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K팝 팬들이 뽑아보는 ‘서핑을 가장 잘 할 것 같은 아티스트는?’(Which artist seems to be the best surfer?) 투표를 진행한다.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K팝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뮤빗 앱에서 오는 8월 10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시작해 16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