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티몬이 실내에서 즐기는 공연·전시 상품들을 단독 특가, 무료 예매 수수료, 선착순 전용 쿠폰 등 특별한 혜택을 더해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티몬은 ‘오늘의 컬쳐’ 기획전을 상시 열고, 공연·전시·체험 등 100여개의 다양한 상품들을 엄선해 최대 81% 할인 판매한다. 특히,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실내에서 관람할 수 있는 문화생활 상품을 중점 큐레이션 했다. 또, 단독 특가, 무료 예매 수수료 등 특별 혜택을 전하고 상품별, 금액대별 사용 가능한 전용 쿠폰도 선착순 제공해 고객들의 알찬 나들이를 지원한다.
이번주 대형 뮤지컬들의 비지정석 티켓을 단독 특가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모차르트!’ 1인 관람권(B석 기준, 4만9000원~), ‘레베카’ 1인 관람권(A석 기준, 5만6000원~)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대작들을 특가에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어린이 동반 관람객을 위한 ‘키즈아트센터’ 기획전도 한창이다. 방학 시즌을 맞아 어린이 공연·전시·체험 등 특가 상품을 엄선하고,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전용 15% 할인 쿠폰도 선착순 지급한다. 이번주 주목할 상품으로 오는 11일부터 단 일주일간 판매하는 어린이 인기 뮤지컬 ’수박 수영장’ 1인 관람권(S석 기준, 1만7900원~)이 꼽힌다. 최대 62% 할인한 단독 특가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무더운 여름, 나들이 코스를 고민하고 있다면 티몬이 놀라운 가격과 혜택에 제안하는 인기 공연, 전시 상품들을 활용해 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알찬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탄탄한 상품 라인업과 티몬만의 혜택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