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양정원이 결혼 3개월 만에 엄마가 됐다.
양정원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파랑아. 임밍아웃”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양정원은 아기 신발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양정원은 지난 2008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양정원은 지난 5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