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김세정은 15일 공식 SNS에 첫 번째 정규 앨범 ‘문’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 속 김세정은 부드러움과 청초함을 동시에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김세정의 무드를 배가하는 효과가 더해져 보기만 해도 따뜻함이 느껴진다.
특히 해당 오피셜 포토는 키(KEY) 버전으로 ‘모든 곳으로 향하는 문’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앞으로 보여줄 티징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김세정은 ‘문’ 발매 이후 총 10개국 11개 도시를 도는 첫 번째 투어 콘서트 ‘더 문’을 개최한다. 김세정이 ‘문’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문’은 다음 달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