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캡처
방송인 박소현이 “30년째 변치않는 목표는 결혼”이라고 말했다.
박소현은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출연해 이 같이 말하며 “연예인이 처음된 것도 꿈이 있다기보다 7~8년 정도 하면 결혼자금을 모을 수 있다는 말을 들어서다”라고 했다.
이어 비혼이 아니라고 전하며 “발레를 하다 보니까 부모님 돈을 많이 가져다 썼는데 그 정도 일하면 내가 벌어서 결혼할 수 있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MBC 캡처
그러면서 “보통 5년씩 소속사와 계약을 하는데 혹시 결혼을 할지 모르니까 1년씩 하고 있다”며 “결혼을 하려면 다른 삶을 살려고 한다. 비혼주의자가 아니다. 결혼의 꿈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라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