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는 그룹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 신제품 출시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리메라는 눈에 보이는 피부 문제를 개선하는 기존 스킨케어 방식에서 벗어나, 씨드(SEED) 연구 자산을 기반으로 한 ‘씨드 테크’ 기술을 통해 피부 장벽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프리메라의 새로운 캠페인 시작과 함께 국내 첫 뷰티 모델로 발탁된 사쿠라는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강인하고 건강한 에너지로 많은 사랑받고 있다. 이러한 다채롭고 진취적인 매력이 프리메라의 새로운 브랜드 스토리와 잘 부합해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됐다고 아모레퍼시픽은 설명했다.
이날 프리메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서 공개되는 영상을 시작으로, 9월 1일에는 사쿠라와의 첫 브랜드 영상인 ‘디 에볼루션-씨드의 진화’ 편이 프리메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브랜드 스토리를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냈다.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사쿠라의 이색적이고 신비로운 비주얼과 당당한 에너지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첫 영상을 시작으로 프리메라는 사쿠라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