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 솔루션 전문기업 투비소프트(대표 이경찬)가 자체 제작 캐릭터 ‘투니’와 ‘비니’를 선보였다.
캐릭터 이름인 투니(Toony)와 비니(Beeny)는 ‘Tobesoft + need’, ‘toBesoft + need’ 합성어로 각 단어에서 한 글자씩 따와서 만들었다.
외형은 투비소프트 영문 이니셜 ‘T’를 모티브로 삼았으며, 양쪽 귀는 로고 원본 색을 활용해 회사 정체성을 드러냈다.
투니와 비니는 귀여운 외모와 매사에 열정적인 에너지를 나타내는 캐릭터다. 투니는 △열정적 △계획형 △근면성실 캐릭터로 번쩍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귀가 쫑긋해지는 특징이 있고, 비니는 △꼼꼼한 △조력자 △긍정적 캐릭터로 표정은 무뚝뚝하지만 강인한 성격으로 묘사했다. 직장인 삶과 애환을 공감하는 캐릭터로 의인화했다.
각 캐릭터는 투비소프트 공식 SNS 채널과 홈페이지, 투비통에서 만날 수 있다. 모바일과 PC 등 디바이스 배경화면과 다양한 굿즈도 출시할 예정이다.
캐릭터 출시 기념으로 8일까지 ‘캐릭터 이름 맞히기’ 이벤트를 펼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투비소프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찬 대표는 “투니와 비니는 친근하고 신선한 이미지로 고객에게 다가가려고 제작했다”며 “캐릭터는 다양한 채널에서 고객과 소통하고, 회사 정체성을 알리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