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직이 모친상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MK스포츠에 따르면 장동직은 3일 세상을 떠난 모친의 빈소를 상주로 지켰다.
장동직은 1989년 모델로 데뷔, ‘야인시대’, ‘올드미스 다이어리’, ‘장미빛 인생’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끈 중견 배우다. 지난 3월 전광렬, 이기영 등이 소속된 재믹스씨앤비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9월 현재 소속돼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동직의 모친은 시안추모공원에 영면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