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잠’이 박스오피스에서 질주를 계속하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잠’은 전날 하루 동안 4만 4816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63만 3262명으로 60만 돌파를 이뤄냈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가 차지했다. 이어 ‘달짝지근해: 7510’, ‘콘크리트 유토피아’, ‘타겟’ 순이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