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공개되는 ‘본아페티’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본아페티’는 한끼 대충 때우는 게 일상인 도훈(유정훈) 옆집에 밥 잘해주는 수상한 연하남 윤수(이기택)가 이사 오면서 시작되는 맛있는 로맨틱 코미디다.
‘본아페티’는 지난 6일 티저 예고편과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후 “비주얼 합이 맛집이다”, “매일 저녁밥 해주는 옆집 남자라니, 나도 사랑에 빠지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다. 이번에 공개한 ‘본아페티’ 메인 포스터는 매일 저녁 식사를 함께하면서 서로에게 빠져드는 두 남자의 설레는 순간을 담아내 시선을 모은다.
사진=NEW 제공 ‘매일 밤 퇴근 후에 우리 집에서 밥 먹자!’는 문구는 밥 잘 먹는 연상남 도훈에게 적극적으로 직진하는 밥 잘해주는 연하남 윤수의 모습과 어우러지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메인 포스터에서 예고하듯 ‘본아페티’는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도훈에게 다가가는 윤수와 그에게 서서히 마음을 여는 도훈의 밀고 당기는 로맨틱 코미디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NEW 제공 한편 ‘본아페티’의 메인 예고편도 함께 공개됐다. 업무에 치여 밥 먹을 시간도 없는 현실 직장인 도훈과 출중한 요리 실력에 준수한 외모까지 겸비한 옆집 남자 윤수의 상반되는 캐릭터를 보여주며 흥미를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혹시 전에 우리 본 적 있지 않아요?”라고 묻는 도훈과 그를 바라보는 윤수의 진중한 눈빛은 두 사람의 숨겨진 진짜 첫 만남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