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키가 자체 최고 신기록을 달성하며 ‘서울 드리밍’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하이키는 지난 25일 네이버 NOW. ‘엔팝’(NPOP)을 마지막으로 두 번째 미니 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30일 ‘서울 드리밍’을 발매하고 컴백한 하이키는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SBS M ‘더쇼’, MBC M ‘쇼! 챔피언’ 등에 출연하며 더블 타이틀곡 ‘서울’(SEOUL), ‘불빛을 꺼뜨리지 마’ 무대를 펼쳤다.
특히 하이키는 올해 1월 발매한 ‘로즈 블러썸’(Rose Blossom)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롱런 인기에 이어 ‘서울 드리밍’ 더블 타이틀곡이 차트인에 성공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또한 하이키는 ‘서울 드리밍’을 통해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초동은 ‘로즈 블러썸’ 대비 10배 이상 증가한 약 7만 4000장을 돌파했다. 여기에 지난 5일 방송된 SBS M ‘더쇼’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서울 드리밍’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하이키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전 세계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