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친화헌정대상 선정위원회, 100% 정량평가
- 청년친화 우수 국회의원·광역자치단체·기초자치단체 선정
2023 제6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이 지난 9월 16일(토)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개최되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정책, 입법, 지원, 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하고,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18년도 제1회 청년친화헌정대상을 시작으로 올해 6회에 이르고 있다.
청년친화 우수 국회의원은 청년 관련 법률 발의와 의원실의 청년 관련 행사 주최와 참여를 중
점으로 심사가 진행되었으며 홍석준 의원과 양향자 의원이 참석하여 각각 종합대상과 정책대상
을 수상했다.
청년친화 우수 광역단체는 지자체의 청년참여기구 운영과 청년지원사업 및 청년 관련 행사
주최와 참여를 중점으로 심사가 진행되었으며, 종합대상은 △부산광역시, 정책대상은 △충청북
도, 소통대상은 △서울특별시 △전라북도가 참석하여 수상했다.
청년친화 우수 기초단체는 광역자치단체와 동일한 기준으로 진행되었으며, 종합대상은 서대문
구(서울), 안양시(경기), 영월군(강원), 청양군(충청), 김해시(경남), 의성군(경북), 남구(부산), 남
구(울산), 완도군(전남), 정책대상은 강동구(서울), 성북구(서울), 무주군(전북), 소통대상은 성동
구(서울), 의정부시(경기), 하동군(경남), 동구(광주)가 참석하여 수상했다.
이 날 시상은 청년친화 우수 국회의원, 광역단체, 기초단체 순으로 진행되었다.
국회의원과 광역자치단체는 이데일리M 곽혜은 대표이사가 상을 시상했으며, 기초자치단체는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 임원들이 직접 시상에 나서 그 의미를 더했다.
(사)청년과미래 정현곤 이사장은 “많은 지자체와 국회의원들이 청년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년들을 위한 더 많은 정책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 기초부문 시상에 참여한 최동재 (사)청년과미래 재정사무국장은 “청년들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분들께 직접 상장을 드릴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이 전국적으로 확대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날 축제는 (사)청년과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
고, 국무조정실,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
자원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엘디카본, 디타스
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질병관리청, 대한법률구조공단, 국립국제교육원, 한국도박문제예방
치유원, 한국언론진흥재단,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한국사회적
기업진흥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중
앙회, 식품안전정보원, 유니세프, 승가원 등 많은 기관이 참여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