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은 솔로부터 완전체까지, 보이그룹의 활약이 유독 돋보였던 달이었다.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성큼 다가온 만큼, 열기가 한결 가라앉은 K팝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달아오르게 할 음악들이 다수 공개됐다.
먼저 NCT U, 크래비티, 템페스트가 연이어 출격했다. 팬들에 한층 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독보적 콘셉트로 돌아온 이들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여기에 MBC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를 통해 선발된 판타지 보이즈도 드디어 첫 데뷔에 성공했다.
여기에 대세 보이그룹의 멤버들이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눈길을 끌었다.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의 뷔가 ‘슬로우 댄싱’으로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했고, 엑소 디오 또한 ‘썸데이’를 통해 더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샤이니 키 또한 ‘굿 앤 그릿’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많은 팬을 보유한 남성 아티스트의 컴백 행렬이 이어진 만큼, 여성 팬들의 치열한 투표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K팝 팬들이 뽑아보는 ‘2023년 9월 최고의 컴백은?’(The best comeback of September 2023 is?)투표를 진행한다.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K팝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뮤빗 앱에서 오는 28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시작해 10월 4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