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 (사진 = IS포토)
가수 비오가 건강상의 문제로 스케줄을 취소했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트엔터는 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비오가 지난밤부터 계속된 고열과 복통을 호소, 이날 예정이었던 ‘목포 노을공원 전국체전 성화 채화식’에 불참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비오는 현재 빠른 컨디션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오는 2019년 엠넷 경연 프로그램 ‘고등래퍼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