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 매체는 스윙스와 임보라가 결별 3년 만에 재결합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한 카페에서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고, 다정하게 스킨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것.
다만 스윙스의 소속사 측은 일간스포츠에 “아티스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어서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9살 차이인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17년 4월부터 공개 열애를 했다. SNS와 각종 방송에 출연해 서로 간의 애정을 당당하게 드러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서로의 사진을 SNS에서 삭제하며 ‘결별설’이 제기됐다. 양측은 결별을 공식 인정하며 연애에 종지부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