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더프레젠트컴퍼니 제공 배우 천우희, 안효섭이 가수 성시경의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춘다.
13일 성시경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오는 19일 발매되는 성시경의 새 싱글 ‘잠시라도 우리’ 뮤직비디오 남녀 주인공으로 천우희와 안효섭이 출연한다.
천우희와 안효섭의 특급 만남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이 보여줄 그림 같은 비주얼과 내공 깊은 열연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두 사람이 명품 연기로 그려낼 색다른 시너지가 ‘잠시라도 우리’를 기다리는 리스너에게 보는 즐거움과 진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잠시라도 우리’는 사랑했던 연인이 이별 후에도 여전히 피어나는 아련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그려낸 곡이다. 성시경이 지난 2021년 5월 여덟 번째 정규 앨범 ‘ㅅ’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