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진시스템은 전라남도 목포에서 개최 중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선수, 지도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선수 이력 및 실적관리 플랫폼 구축’ 사업을 알리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진진시스템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기간 중 목포종합경기장 홍보관에서 블록체인 디지털배지(체육인 신분증), 블록체인 DID 실적증명서 서비스 등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또 방문객 대상 룰렛 이벤트 진행하여 경품(마우스패드, 머그컵, 대한체육회 캐릭터 달리 그립톡, 스포츠양말, 보틀)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23년 블록체인 공공분야 집중·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대한체육회가 사업 제안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사업의 수행은 진진시스템컨소시엄이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