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 골프의 전설 박세리가 격투기 체험편 영상을 공개하였다. 이번 영상은 ‘괴한 때려잡는 세리, 자기 방어 호신술’ 이라는 제목으로 박세리의 공식 유튜브 채널 세리 TV에 게재 되었다.
해당 영상은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위너즈 체육관에서 위너즈의 멤버인 로드FC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김태인 선수, 피지컬 100 남경진 선수와 함께 트레이닝과 대련하는 모습으로 제작 되었다. 박세리는 현역에서 은퇴하였으나 여전한 피지컬과 파워를 선보여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였다. 남자 못지 않은 펀치력과 힘을 바탕으로 하는 태클 실력에 파워 넘치는 파운딩까지 선보이며 김태인, 남경진 모두 깜짝 놀라는 영상이 재미를 더해 준다.
박세리 선수는 스트레스도 풀리고 운동도 되고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호신술인 격투기가 매력적이라며 무엇보다 자신감 획득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하였으며, 남경진 선수는 격투기가 일반인 대상으로도 다이어트, 자기 방어, 자존감 향상에 복합적인 도움을 준다고 하였다.
위너즈는 격투기 온라인 애플리케이션, 자체 격투기 대회인 위너즈 파이팅 챔피언십(WFC)는 물론 ‘위너즈 PT 스튜디오’와 ‘위너즈 레슬링&MMA‘라는 오프라인 체육관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앞으로도, 격투기 시장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을 펼쳐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