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는 최근 현지 매체 GQ와 인터뷰에서 “‘듄: 파트1’을 마친 이후 톰 크루즈에게 메일을 받았다”고 밝혔다.
샬라메는 이 메일 속에 오토바이와 헬리콥터 액션신 등을 소화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트레이너의 연락처가 있었다면서 “톰 크루즈는 내게 ‘예전 할리우드에서는 댄스와 격투기 트레이닝을 받았지만 오늘날에는 그 정도로 잘하는 사람이 없다’고 했다”면서 “크루즈는 내게 트레이너에게 교육을 받는 건 내 선택이라고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톰 크루즈의 이 같은 조언이 ‘듄2’ 제작 때 내게 큰 영감을 줬다”면서 자신이 톰 크루즈의 출연작인 영화 ‘탑건: 매버릭’을 8번이나 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