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0일’이 지난 3일 개봉, 월말까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10월의 영화가 됐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전날 하루 동안 2만 6053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64만 7866명이다.
2위는 9482명을 동원한 ‘플라워 킬링 문’이 차지했다. ‘플라워 킬링 문’의 누적 관객 수는 8만 8081명으로 1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이어 ‘소년들’, ‘블루 자이언트’, ‘1947 보스톤’ 순이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