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FNC엔터테인먼트 7인조 보이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다음 달 15일 데뷔를 확정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부터 일주일간 공식 SNS를 통해 멤버별 자기소개 콘텐츠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MZ세대에게 친숙한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이용해 좋아하는 음식, 취미, 플레이리스트, MBTI 등 7인 7색의 일상과 취향을 직접 소개하며 팀 멤버 조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실루엣이나 얼굴의 일부만 공개해 아직 베일에 싸여있는 멤버들의 비주얼이 궁금증을 유발해왔다.
이들은 또 25일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영상을 공개해 데뷔를 향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포스트잇, 컴퓨터, 핸드폰 알람 등 평소 사용하는 일상적인 아이템을 활용해 앰퍼샌드원이 다음 달 15일 오후 6시에 데뷔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데뷔일까지 앰퍼샌드원의 매력이 담긴 데뷔 프로모션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앞서 FNC엔터테인먼트는 신인 보이그룹 관련 인기리에 종영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 출신 나캠든, 최지호, 브라이언의 합류 소식과 팀명을 알려 주목받은 바 있다. 앰퍼샌드원은 나캠든, 브라이언, 최지호, 윤시윤, 카이렐, 마카야, 김승모로 이뤄진 7인조 보이그룹이다. 영어 단어 앤드(and)를 나타내는 기호(&)인 앰퍼샌드(Ampersand)와 너, 나, 우리 모두 하나라는 뜻인 ‘원’(ONE)을 합친 말이다. 하나, 하나가 모여 우리의 꿈을 이루고 하나가 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