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쏠비치 양양은 단풍과 바다를 동시에 즐기는 가을 휴양 연박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내달 10일까지 판매하는 '산행 패키지'는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설악산과 오색리 주전골 계곡 등 단풍 명소를 품은 쏠비치 양양에서 2박 3일간 힐링을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객실 2박 이용을 포함해 조식 뷔페 2인, 커피 2잔, 사우나 2회 이용권과 쌀쌀한 날씨에 대비한 핫팩 등을 포함했다. 투숙 기간 이용할 수 있는 석식 뷔페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단풍 산행 외에도 쏠비치 양양의 대표 명소인 프라이빗 비치를 이용할 수 있다. 유럽을 연상케하는 동해안의 해변을 거닐며 가을 바다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