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컬러라이즈’(ColoRise) 쇼케이스가 1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수진은 “전작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컴백했다. 본격적인 활동이라 설레는 마음이 있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은은 “한 단계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그동안의 무대를 돌아보며 부족한 점을 채우려 했다. ‘컬러라이즈’의 콘셉트가 성장이다 보니 색다른 위클리를 선보이기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컴백을 기다렸다. 대중이 위클리의 새로운 모습을 반갑게 맞아줬으면 한다”고 했다.
‘컬러라이즈’는 위클리의 다채로운 색깔과 성장을 예고한 여섯 멤버들의 뚜렷한 존재감을 담은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