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전문 제작사 스튜디오 버스정류장이 자체 기획 및 제작한 웹 예능 ‘엔터로 2’가 10일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를 앞둔 가운데, 바비가 메인 MC로 선정됐다.
‘엔터로 2’는 기존의 엔터테인먼트 탐방에 음원 발매 프로젝트를 추가하며 변화를 꾀한다. 이에 ‘엔터로 2’는 바비가 컬래버레이션 음원 발매를 앞두고 함께 입을 맞출 새로운 아티스트를 찾기 위해 지원 영상을 받고 직접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로 찾아간다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매회 새로운 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를 찾아가 신곡에 어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아티스트를 발굴, 추후 음원 및 라이브 클립을 공개한다.
현재 업로드된 티저에 따르면 골든차일드를 비롯해 오반, 주시크, 빈첸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아티스트들이 ‘엔터로 2’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연 바비가 첫 번째로 만나게 될 엔터테인먼트는 어디이며, 아티스트는 누가 될지 이날 오후 6시 엔터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