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사랑의열매에 기부금 전달. (사진=연합뉴스)
가수 겸 배우 비가 통 큰 기부로 연말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비는 10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을 찾아 성금 1억 원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비는 지난 2004년부터 사랑의열매를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성금뿐 아니라 재능기부 활동도 하며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또 비는 지난 9월 2023년 사랑의열매 연중 광고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