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최대 피트니스 장비 제조 기업인 존슨헬스테크의 한국법인과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장비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는 제이헬스케어가 ‘2023 매트릭스 파트너스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14일 밝혔다.
대구보건대학교 문화관 대회의실에서 ‘피트니스 장비의 프리미엄 브랜드 도입을 통한, 차별화의 길’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존슨헬스테크&제이헬스케어의 대표적인 파트너사인 홍스타즈 등 전국의 대표적인 피트니스 장비 판매 업체 10여 곳이 참석했다.
이밖에도 대구보건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 박기범 교수 연구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피트니스 시장의 다변화에 대한 대책과 분석 그리고 자사 모델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차별화 전략에 필요한 최신 장비의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존스헬스테크사는 세계최고를 자랑하는 유산소 머신 기술력과 결합된 프로그래밍과 하드웨어에 대한 세부적이고 상세한 소개를 했다.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존슨헬스테크사의 기술력이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파트너사들의 이목을 끌었다는 전언이다.
존슨헬스테크는 1975년 설립돼 미국, 대만, 일본에 제조시설을 두고있다. 250명이 넘는 연구원들의 연구개발을 통해 전 세계 40여 개 국가별 법인과 500개 이상의 직영 판매처를 갖추고 있다. 또 프리미엄 브랜드인 매트릭스를 포함해 국내에도 친숙한 호라이즌, 비젼피트니스 등 다양한 피트니스 머신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존슨헬스테크 한국법인 이재용 대표는 “최초로 진행하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당사의 매출 상승에만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닌, 협력 파트너스사들의 진정한 성공과 동반 성장을 함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