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궁민 SNS캡처
남궁민이 현재 주연으로 출연 중인 MBC 드라마 ‘연인 파트2’ 종영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14일 남궁민은 자신의 SNS에 “마침내 그날이 왔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피가 묻은 의상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높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결말 너무 궁금하다.”, “파트3 나온다고 약속해 주세요.”, “장현도령 행복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 오는 18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