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장덕철이 다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장덕철은 장중혁, 덕인, 임철 세 멤버로 구성된 보컬 그룹이다. 지난 2017년 발매한 ‘그날처럼’으로 멜론에서 연간 차트 2위에 올랐다. 또한 ‘그날처럼’으로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파퓰러 싱어상, ‘2018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팝 가수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그때, 우리로’, ‘알았다면’, ‘시작됐나, 봄’, ‘있어줘요’, ‘그대만이’, ‘겨울잠’, ‘다행이야’ 등을 히트시키며 리스너의 사랑을 받아왔다.
장덕철은 레이벡스와 전속계약을 기점으로 2년 만에 음악 활동을 재개,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대중과 만난다. 특유의 색깔과 감성을 녹인 음악으로 돌아올 장덕철의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