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피아 베르가라 인스타그램 캡처
할리우드 배우 소피아 베르가라가 이혼 후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음을 고백했다.
소피아 베르가라는 최근 현지 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이혼 후의 시간에 대해 “그 시간을 ‘나빴다’거나 그와 비슷한 표현으로 설명하고 싶진 않다”면서도 “굉장히 흥미롭고 한편으론 매우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베르가라는 “이혼을 여전히 견뎌내고 있다”면서 “이 기간 동안 친구들 사이의 갈등, 친구들이 자녀들과 겪는 갈등도 지켜봤다. 굉장히 이상한 한 해였다”고 지난 1년을 돌아봤다.
소피아 베르가라는 지난 7월 조 맨가니엘로와 결혼 약 7년 만에 남남이 됐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