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 연합뉴스 제공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모델 겸 배우 수키 워터하우스가 부모가 된다.
수키 워터하우스는 20일(한국시각) 멕시코에서 개최된 코로나 캐피털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임신 사실을 밝혔다.
이날 수키 워터하우스는 화려한 퍼 재킷과 반짝이는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수키 워터하우스는 자신의 배를 만지며 “주의를 분산시키기 위해 반짝이는 옷을 입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효과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과 수키 워터하우스는 지난 2018년 7월 인연을 맺었으나 2022년 12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동거 중인 로버트 패틴슨과 수키 워터하우스는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다. 두 사람은 올해 초 멧 갈라에도 함께 참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