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파티 인 컬러풀 랜드' 프로그램을 즐기는 아이들. 강원랜드 제공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오는 12월 8일부터 '원더풀 데이 인 컬러풀 랜드' 키즈케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6세부터 초등학생에 이르는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색체험 활동이다. '알록달록 DIY 키트 체험' '컬러풀 컵케이크 만들기' '컬러풀 미니 올림픽' 등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하이원 그랜드호텔 지하 1층 라이팅 갤러리에서 4시간 동안 진행된다. 부모들은 잠시 자유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하이원은 최근 웰니스 이용객 2만명 돌파를 기념해 기존 5만원에서 2만원 할인된 가격인 3만원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객실과 결합한 패키지 상품도 이용 가능하다. 객실은 캐릭터로 꾸며져 아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그랜드호텔 메인타워 주니어스위트 캐릭터'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패밀리 슈페리어룸 트윈' 등 4종이다. 상품 이용 금액은 15만원부터다.
박승렬 강원랜드 마케팅실장은 "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겨울에 하이원에 방문해 힐링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