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레저가 페이보릿 댄스퍼포먼스 상을 수상했다. MAMA에서만 2관왕이다.
29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2023 MAMA 어워즈’(이하 ‘2023 MAMA’)가 열렸다. Mnet, 유튜브 채널 Mnet K팝 등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배우 박규영이 시상식 호스트로 나섰다.
트레저는 “오늘도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멋있는 퍼포먼스 만들어주시는 많은 분들 너무 사랑한다. YG도 사랑한다. 팬분들도 사랑한다”고 외쳤다. 앞서 바로 전날 트레저는 MAAM에서 갤럭시 네오 플립 아티스트를 수상한 바 있다.
한편 ‘2023 MAMA’는 28일, 29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