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밴드 오아시스 출신 가수 노엘 갤러거가 ‘뉴스룸’에 출격한다.
30일 JTBC에 따르면 노엘 갤러거는 12월 3일 ‘뉴스룸’에 출연한다. 노엘 갤러거가 ‘뉴스룸’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줬을지 기대를 모은다.
노엘 갤러거는 지난 25일, 27~28일 3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하이 플라잉 버즈’ 이름으로 공연을 펼쳤다.
‘하이 플라잉 버즈’는 지난 2009년 ‘오아시스’ 해체 이후 노엘 갤러거가 2010년에 새롭게 결성한 잉글랜드의 록 밴드다.
노엘 갤러거의 이번 내한은 지난 2019년 5월 이후 약 4년 6개월 만이다. 새 앨범 ‘카운슬 스카이즈’(Council Skies) 발매 기념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을 다시 찾았다.